집이 아니면 화장실에 가지않는 친구와 여행 갔다가 생긴 일
언제나 시련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찾아오기 마련이다. 신은 언제나 감내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련만 준다고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에겐 해당되지 않는 말이었다. 어느 태양이 뜨겁던 여름날, 그에게 일어난 변은 잘못된 장소에서 보여져서는 안되는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날. 그에게 있어 신은 죽었다. 친구가 자전거를 샀다. 그 친구는 무슨 일이건 간에 흥미가 생기면 금방 꽂혀버리는 성격이었는데 이번엔 … 집이 아니면 화장실에 가지않는 친구와 여행 갔다가 생긴 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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